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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콘텐츠기획·제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기획부터 서비스까지, 콘텐츠 업계의 전 분야를 다룬다

사이버대를 찾는 사람들 중엔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이들이 많다. 이들은 몸담고 있는 분야에 대한 이론적 깊이를 갖추기 위해 사이버대를 선택한다. 학업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은 학생들의 공통적인 바람. 하지만 주어진 시간, 돈, 체력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시작이 반, 그 나머지 반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책임집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자신감은 철저한 학생 맞춤 교육에서 나온다. 우선 재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고취시킬 멘토링 시스템이 있다. 신입생은 입학과 동시에 지도교수와 담당 조교, 관련 분야의 선배와 일대일로 연결된다. 이들 멘티는 재학생의 학업과 학교생활은 물론, 실무에 관한 부분까지 폭넓은 조언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을 하면 학과장과 일대일 면담이나 커리어 코칭을 받을 수 있다. 1년 4학기제 또한 재학생들의 상황을 배려해서 나온 제도다. 1년 4학기제는 정규 학기뿐 아니라 여름과 겨울방학까지 학점 취득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 제도를 통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까지 학습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방학 동안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겐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학생들은 일과 학업의 균형을 맞춰 학점을 채워나가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러닝 시스템 SCU Learning WAVE(이하 WAVE) 또한 특별하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WAVE 시스템은 강의 중심의 일방적 수업이 아니라 교수와 학생 혹은 학생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 참여와 토론 위주의 능동적 수업을 이끌어간다. 학생들은 수업 도중에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고, 교수들은 물결(WAVE)이 움직이듯 수업 내용을 필요에 맞게 편집하며 시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콘텐츠를 만든다. 이런 성능을 바탕으로 WAVE는 이러닝 국제대회 IMS Learning Impact Award 2011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HD급 최첨단 제작 장비와 공중파 방송국 시설에 맞먹는 강의 스튜디오들을 갖추고 있다. 이런 학습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쪽에선 온라인 환경이 익숙지 않은 재학생들을 위해 무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기획부터 서비스까지, 콘텐츠 업계의 근육을 고르게 다진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문화콘텐츠공학과는 콘텐츠기획·제작학과로 재탄생했다. 넘쳐나는 콘텐츠 홍수의 시대에 “사람 중심의 콘텐츠”를 위하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재편했다. 1학년 때는 철학, 역사 등 인간에 대한 사유를 돕는 인문학 교양수업 위주라면, 2학년 때는 콘텐츠 기획 중심, 3학년 때는 제작 중심으로 진행되는 체계를 세웠다. 콘텐츠 기획자, 제작자, 유통업자 등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진로는 다양하다. 한 가지 공통점은 콘텐츠 기획, 제작, 서비스 전 과정에서 투입되는 노고와 비용을 체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콘텐츠기획·제작학과 학과장인 이성태 교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교육이 “아이디어를 내는 훈련을 하고(기획), 기본 제작 플랫폼도 익히면서(제작) 콘텐츠 업계에서 일하기 위한 넓고 튼튼한 베이스를 쌓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실습 또한 이론 강의만큼 중요하다. 언제든 반복시청이 가능한 온라인 강의의 장점은 여기서 빛을 발한다. “교수들이 실습 과정을 하나하나 재현해 온라인 강의로 올린다. 학생들은 그 과정을 그대로 따라하고, 부족한 부분은 돌려보며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매 학기 적어도 2회 과제 제출이 필수이고 과제엔 피드백이 뒤따른다. 별도의 특강, 워크숍, 스터디 그룹 등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해 같이 살펴보는 자리도 마련한다. 이론과 실습 어느 쪽도 놓치지 않는 커리큘럼이다.

실무 중심의 강사진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콘텐츠기획·제작학과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초점을 둔다면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완성된 콘텐츠의 산업적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학과다. 저학년 때 문화예술공연 작품 감상 위주로 기본 소양을 다진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화예술경영 정책과 사례들을 중심으로 실무 위주 학습을 진행한다. 업계 실무자로 구성된 교수진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기에 더할 나위 없다. 학과장인 이의신 교수를 비롯해 신선희 전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전해웅 예술의전당 예술사업본부장, 임진모 음악평론가 등이 교수진이다. 이의신 학과장은 “재학생 40%가 예술의전당 등 실제 현장에서 근무한다. 강의와 더불어 교수와 학생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지식뿐만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까지 쌓는다”며 문화예술경영학과의 탄탄한 실용성을 강조한다.

학교소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00년 12월 학교법인 신일학원이 4년제 정규대학 설립 인가를 받아 문을 열었다. 올해부터는 심리·상담학부의 특수치료학과, IT·디자인학부의 정보보호학과와 건축공간디자인학과,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돼 총 24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사이버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2015년엔 교육부 사이버대학 교수·학습 우수사례에 최다 수상하면서 높은 교육의 질을 입증한 바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 최초로 최대 규모의 단독 오프라인 캠퍼스를 조성했다. 서울을 포함해 전국 총 9개의 캠퍼스를 갖추고 있어 재학생들은 각 지역에서 최첨단 캠퍼스를 이용하며 오프라인 대학생활에 참여할 수 있다. 장학금 규모 또한 사이버대학 중 최상위권이다. 일반전형 입학생 전원에게 1년간 20% 장학혜택을 제공하며 공인 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연간 14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종류만 22개에 달하며 등록금은 일반 대학의 3분의 1 수준이라 재학생들은 부담 없이, 자유롭게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시전형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2월1일부터 2017년 1월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수능과 내신에 관계없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학년 편입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나 4년제 대학교에서 2학기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 취득한 자, 3학년 편입은 4학기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취득한 자면 지원 가능하다. 전형과정에선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서를 70%, 학업준비도검사(적성평가) 30% 반영한다. 동점자의 경우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총점 우수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콘텐츠기획·제작학과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모두 IT예술계열로 분류되며 이 계열에서는 총 4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아우른다”

이성태 콘텐츠기획·제작학과 학과장

-서울사이버대학교 콘텐츠기획·제작학과만의 강점이 있다면.

=사이버대학 내에 유사한 학과들은 있지만 콘텐츠기획부터 제작까지를 다루는 학과는 우리밖에 없을 거다. 이번에 학과 개편을 하면서 기획과 제작 모든 분야에 결과물이 나오게 했다. 포트폴리오를 현장에서 일할 때 완벽하게 써먹을 순 없겠지만 튼튼한 베이스가 될 거다. 결과물이 나오기 힘든, 어중간한 수업도 많이 덜어냈다.

-인턴십과 자격증 같은 현장 지원 제도가 있나.

=콘텐츠기획·제작학과 재학생은 70% 이상이 재직자다. 학생들 커뮤니티 안에서 자체적으로 인턴십이 이뤄진다.

-재학생 구성이 어떤가.

=나이대별로 다양하게 분포한다. 요즘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살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이 우수하니까 외국에서 공부하고 편입하는 학생도 많다. 연령이 높은 학생들은 제작보다는 기획이나 서비스를, 어린 학생들은 제작을 원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상대하다보니 학생의 상황과 시기에 맞는 교육 설계가 가능하다.

-다른 학과와 연계도 활발한 편인가.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비롯해 타 학과와 복수전공을 장려한다. 우리 학과엔 30과목 정도의 강의가 있는데 그중 12과목 정도만 학과에서 채우고 나머지는 다른 학과에서 채우기를 권한다. 수강신청할 때 학생들 한명, 한명과 상담하면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수업을 권한다. 진로에 맞춰서 필요한 수업을 추천한다.

-IT학부에 속하는데 공학적 지식이 부족해도 수업 듣는 데 무리가 없나.

=학생들이 학교에 온 목적에 맞게 수업을 설계해주기 때문에 무리는 없다. 콘텐츠 제작의 경우 초반에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기획과 제작을 두루 거치는 우리 학과의 교육과정을 거치고 나면 업계에서 좀더 특별한 능력을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