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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 체계적 교육과 실질적 지원으로 승부

대중적인 현대음악을 선도하는 프로 음악인 양성을 목표로 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는 2018년 신설되어 올해로 2년차를 맞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학과답게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의욕과 열정이 돋보이는 행보를 걷고 있다. 작곡가 김형석과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 특임교수를 비롯해 다수의 버클리음악대학 출신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그 중심에 있다. 이들은 음악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짜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과 커리큘럼은 “모든 졸업생이 자기 곡 하나는 쓰고 졸업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최정한 학과장의 바람만큼 체계적이다. 싱어송라이팅 과정으로 마련된 실용음악전공실기 1~8이 그 체계를 대표한다. 전공실기 1에서 기초 보컬, 전공실기 2에서 기초 건반, 이후 편곡법, 작사법 등 작곡에 필요한 각종 이론을 가르치는데, 모든 과정을 이수할 시 혼자서 곡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이 수업의 궁극적 목표다. 이러한 과정은 실습 경험이 없는 학생이 작곡을 시작하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경험이 있는 상태에서 작곡 이론을 다시 익히고 싶은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실기 이외에도 클래식, 재즈에서부터 뮤지컬, K팝까지 학생들의 실질적 능력을 뒷받침해줄 이론강의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실용음악과에서만 들을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관련 교과목도 개설되어 있는데,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 각종 공공기관 및 관공서에서 문화예술 관련 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한 레슨 및 기타 실기수업을 제외하고는 위에 언급된 모든 수업을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인터넷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다. 어려운 내용, 중요한 대목을 속도를 조절해가며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미디 프로그램 화면을 그대로 보면서 익힐 수 있다는 점은 동영상 강의가 가진 매력이다. 사이버대학교 중에서도 우수하기로 손꼽히는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이 여기에 있다. 모바일 강의 서비스 영역은 전체 강의의 98.5%까지 달성된 상태다.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듣고, 출석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사이버대학교라는 타이틀에 구애받지 않는다. 교수진은 컴퓨터 화면 밖에서도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말마다 캠퍼스를 찾아 개인 레슨과 합주 기회를 갖는다. 학교에 마련된 각종 녹음실, 합주실, 스튜디오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11월 23일에는 작곡가 김형석 특임교수가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 견학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김형석 작곡가의 원 포인트 레슨으로 각자의 세부 전공 관련 지도를 받은 것은 물론, 풍부한 경력에서 비롯된 조언까지 들을 수 있었다는 후문. 또한 12월 21일에는 홍대 공연장에서 연말 공연 ‘늘품’이 열린다. 10개 정도의 팀이 공연을 펼칠 계획인데, 과내 오디션을 거쳐 보컬부터 밴드까지 개인 또는 팀이 무대에 오른다. 학교 행사 무대에 오르고, 축제에서 축하 공연을 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인 밴드 동아리를 비롯해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 내 동아리들의 참여도 있을 예정이다. 연말 공연 참여 외에도 과내 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캠퍼스 내에 합주실 및 녹음실 공간을 마련하고 계속해서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홍대 그라운드 합주실과도 제휴를 맺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연습실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정한 학과장은 동아리를 활용해 학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워줄 특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송라이팅 동아리가 곡을 쓰면, 밴드가 연주를 하고 음원까지 내는 프로젝트를 구상 중이다.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까지 전 과정을 학교 프로그램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하고, 교수들이 세션 구성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최정한 학과장에 따르면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에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오는 학생도 있지만 편입하는 학생, 직장을 다니다 오는 학생 등 20대 중·후반의 학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이버대학교로의 진학은 연령과 경력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자유롭다. 꿈과 의지가 있는 상태에서 기초부터 음악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의 장점이다. 이제 3년차에 접어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좀더 확대될 지원과 단단해질 커리큘럼을 예고하며 새로운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다.

“시장에서 자기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키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 최정한 교수

-학과가 3년차에 접어든다. 무엇에 주력하고 있는가.

=실용음악과인 만큼 이론적인 학문을 하려는 학생보다는 음악인으로 활동하려는 학생이 많다. 이론과 실습을 적절히 조화시키되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교과목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커리큘럼 구성에 있어 작곡 교육에 집중한 까닭은 무엇인가.

=1인 프로듀싱 시대다. 가수나 연주자를 꿈꾼다고 하더라도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학생들이 음악 시장에 나갔을 때, 결국은 ‘자기 음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작곡 능력을 갖추면 1인 프로듀싱도 가능할 테고 저작권도 가질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수업이 있다면.

=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은 반복학습이 가능한 동영상 강의에 있다. 이를 가장 잘 활용하는 수업은 큐베이스, 로직 등 미디 프로그램을 기초부터 가르치는 컴퓨터 음악 수업이다.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화면을 띄워놓고 진행하기 때문에 각자의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동영상 강의로 들었을 때 효율이 높다.

-면접이나 실기 없이 학업계획서로 선발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학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길 원한다.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어떤 진로로 나아가고 싶은지 등 학생이 가진 뚜렷한 목적을 써주는 것이 좋다.

학과 및 전형소개

2020년부터 3년차에 접어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체계적인 이론과 전문적인 실습으로 프로 음악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인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작곡가, 보컬리스트, 세션맨, 문화교육인, 예술경영인 등 어떤 진로로 나아가든 음악을 이해하고, 곡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전공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대중음악계 인사를 초청한 ‘대중음악 전문가 강연’,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김형석 작곡가의 마스터클래스를 마련하는 등 학생들의 필요와 흥미를 고려한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학부 내에 개설된 타 학과와의 연계로 음악 외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9년 12월 1일(일)부터 2020년 1월 10일(금)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여 1월 16일(목)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또는 그와 동등 학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2학년 편입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4년제 대학에서 2학기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 취득한 자, 3학년 편입은 4학기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취득한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 과정에서는 지원 동기 및 학업계획서 70%, 학업준비도검사(적성평가) 30%를 반영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apply.iscu.ac.kr)에서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입학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