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문예창작학과] 웹에서 창작과 유통을 아우르는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돕는다
|
홈페이지 lc.iscu.ac.kr
전화번호 02-944-5000
교수진 김준현, 최호빈, 손효임, 이상우, 차명희, 박선민, 임예나, 성배순, 송민희, 최원대, 강정구
커리큘럼 문예창작첫걸음, 글쓰기기초와 구상법, 문예기초철학, 웹소설의 이해, 문학개론, 블로그와 SNS글쓰기, 스토리텔링기법, 시란 무엇인가, 한국어어문규범, 소설창작론, 수필쉽게쓰기, 웹스토리텔링, 이야기치료, 디지털출판, 문장지도, 문학과 비평, 사이버리터러시, 정서심리학, 한국문학의 이해, 웹콘텐츠창작, 웹툰실습프로젝트, 유튜브기획제작, 영화, 드라마시나리오, 독서와 논술지도, 독서치료, 신화와 내러티브, 문학예술의 흐름, 문화예술과 관광, 스토리텔링영상, 웹소설창작실습, 문학과 저널리즘, 문화콘텐츠산업, 시창작실습, 웹툰시나리오
학과소개
레거시미디어인 종이책에서 웹으로 문예창작과 유통의 주류가 옮겨오는 지금,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는 문학 이론과 창작 능력을 익히고 함양시키는 데 더해 웹을 통해 문학을 발표하고 유통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사이버대학교뿐 아니라 국내 4년제 대학 중 처음으로 ‘웹문예’ 교육을 표방한 경우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 김준현 학과장은 웹문예가 현재 시장에서 인기를 얻는 최신 장르인 만큼 “변화무쌍한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실전 연재 경험, 그것을 바탕으로 한 업계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업로드, 즉 출판이 자유로운 만큼 습작과 실전을 동시에 할수 있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플랫폼과 출판 업체(cp 업체)의 중요성을 인식한 학과 방침에 따라 JC(작가컴퍼니)와 맺은 산학 연계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는 평생직업 시대를 대비하는소양으로서 문학 지식을 웹 환경에 적합한 작품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교육하는 균형 있는 커리큘럼이 돋보인다.
입시전형
서울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 웹문예창작학과의 전형 방법은 서울사이버대학교 공통 절차를 따른다. 지원자는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을 서술한 학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등을 살피는 적성평가(학업준비도검사)를 치러야 한다. 적성평가 30%, 학업계획서 70%가 입학 성적에 반영된다. 2021년 12월1일(수)부터 2022년 1월12일(수)까지 지원서를 받으며 합격자는 1월18일(화)에 발표된다.
웹 리터러시도 키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 김준현 학과장
- 최근의 웹문예, 웹 매체 콘텐츠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학과 차원에서는 어떻게 내다보고 있나.
= 웹소설, 웹툰 등 웹에 의해 새롭게 형성된 장르들의 양적 성장뿐 아니라 소설, 시, 에세이 등의 전통적인 문학 장르도 종이책에서 웹으로 본거지를 옮기려고 하는 흐름이 감지된다. 블로그, SNS를 통해 글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은 작가들이 주요 사례다. 창작 역량뿐 아니라 미디어 역량, 그리고 웹 리터러시를 키우는 게 웹 시대에 작가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길이다. 학과에서도 창작뿐 아니라 매체를 이용하는 법을 가르친다.
- 특강과 동아리 활동은 어떤 형태로 운영되나. 학생들의 참여도나 활동 성과도 궁금하다.
= 웹소설이나 웹툰의 작가뿐 아니라 기존의 전통 장르 작가들을 두루 모시려 한다. 웹문예 시장이 커지는 만큼 웹 플랫폼, 출판사, 기획사들에서도 상당히 많은 일자리가 생산되고 있다. 이 종사자들을 모셔서 창작, 취업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다.
[회화·공예전공] 청년과 중장년을 아우르는 예술적 자기 계발의 커리큘럼
|
홈페이지 pnc.iscu.ac.kr
전화번호 02-944-5000
교수진 이부연, 이향아, 정규리, 이종분, 우소정, 홍선관, 김준현, 신기정, 장선아, 이보영, 이태겸, 조원진, 주혜영, 최석영, 윤지현, 강정구, 박선민, 우정숙, 배찬우
커리큘럼 가구디자인, 글쓰기기초와 구상법, 기초회화표현, 캐릭터디자인, 섬유코디네이션디자인, 공공디자인, 미술치료, 생활아트디자인, 문예창작첫걸음, 색채디자인, 조명디자인, 색연필아트, 출판편집디자인, 수묵채색기법, 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 미술치료학개론, 디지털출판, 공예디자인, 영상디자인실무, 조경디자인, 회화작품연구, 목공예제품디자인연구, 뷰티일러스트, 브랜드디자인, 디자인코디네이션전략, 스토리텔링기법
학과소개
서울사이버대학교가 2022학년도에 새롭게 신설한 회화·공예전공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도래한 이미지 리터러시에 대한 실습과 연구에 중점을 둔다. 회화·공예전공 정규리 교수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새로운 기회는 물론,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심리적 해소, 정신의 풍요 또한 꼼꼼히 챙기고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사이버대학교로는 유일하게 수묵화, 민화 등 전통 회화를 포용해 교과목의 스펙트럼 또한 넓혔다.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자체 역량으로 개발해 특허 출원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Virtual eXperience)이 구축된 아트 테크 스튜디오를 통해 보다 양질의 이러닝 환경을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시각적 요소가 중요한 회화·공예전공의 큰 장점이다. 재학기간 동안 전문 회화 작가로서의 기본 소양을 쌓고 다양한 기법과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지도교수의 컨설팅을 통해 각종 공모전 출품 및 전시 이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공립 아트 레지던시에 입주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역시 지도받을 수 있다.
입시전형
서울사이버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회화·공예전공의 전형 방법은 서울사이버대학교 공통 절차를 따른다. 지원자는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을 서술한 학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등을 살피는 적성평가(학업준비도검사)를 치러야 한다. 적성평가 30%, 학업계획서 70%가 입학 성적에 반영된다. 2021년 12월1일(수)부터 2022년 1월12일(수)까지 지원서를 받으며 합격자는 1월18일(화)에 발표된다.
현장 전문가 키운다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공예전공 이향아 부총장, 정규리 교수
- 신설 학과인 만큼 회화·공예전공의 새로운 필요성에 대해 들려준다면.
이향아 최근 미술 시장의 호황, NFT, 기업 컬래버 등의 현상을 보면 회화나 공예의 수요 가능성은 미래로 갈수록 증가할 것이다.
- 세부적인 커리큘럼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도 클 듯하다. 대표 교과목을 소개해달라.
정규리 우리 전공의 자랑거리라면 디자인대학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융복합적인 학문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가 다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아 글로벌 무대, 국내외 미술 현장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정규리 미술사, 미학, 예술학, 미술치료 대학원에 진학해 미술관, 갤러리, 요양 보호기관 및 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근무하거나 교육대학원 진학 후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중등교사로 취업할 수도 있다.